본문 바로가기
  • 여행과 일상 그리고 인생에서 발견하는 Serendipity_

전체 글75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5편 | 오행의 상생 상극, 밭론, 천간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5편 정리 요약본 1997년도 사주 명리학의 대가 박청화님이 한의사분들을 대상으로 한 춘풍추상(춘하추동 신사주학) 강의 영상을 필사하여 정리한 요약본입니다. 5편은 오행의 상생과 상극, 박청화님의 밭론, 천간 각 글자의 의미와 개념에 대한 내용입니다. 화질과 음질이 불량하여 일부 오류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오행의 상생, 상극기본을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하느냐? 그것에 따라서 실력이 달라진다. 기초공사가 중요하다. 오행을 마르고 닳도록 어느 것이 어느 것과 어떻게 관계하는지 표를 그려보면서 익혀보자. 화(火)가 금(金)을 극(剋)하고, 금(金)이 목(木)을 극하고, 목(木)이 토(土)를 극하고, 토(土)가 수(水)를 극하고, 수(水)가 화(火)를 극한다. 표로 그리면.. 2020. 9. 12.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4편 | 사주에 없는 오행의 의미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4편 정리 요약본 1997년도 박청화님의 춘풍추상(춘하추동 신사주학) 강의 영상의 정리 요약본. 3편과 이어지는 4편의 내용입니다. 사주에 어떤 오행이 빠졌는가?질문 : 아까 사주에 수(水)가 없다는 것은 밤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다면 반대로 수가 없으면 밤이 없는 사람들이니까 밤이 없이 생활하는 사람들, 밤에 일하는 사람들 호스티스라든가 야간 24시 이런데 일을 하는 사람들로 유추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대답 : 그렇다. 사주에 어떤 것이 부족한지 보는 것은 사주가 어떤 식으로 편고성이 갖추어져 있느냐를 보는 것인데, 수(水)가 없는 사람인데 그 사주팔자에 물이 와야 만이 모든 것이 윤택해지고 상승의 조건을 갖출 수 있는 사주일 때, 그런 사람들은 해가 떨어.. 2020. 9. 11.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3편 | 오행과 음양의 의미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3편 정리 요약본 1997년도에 사주명리학의 대가이신 박청화님이 최초로 한의사님들을 상대로 하셨던 춘풍추상(춘하추동 신사주학) 강의 영상의 내용을 정리한 요약본. 2편과 이어지는 3편의 내용입니다. 예로, 10년 전 쯤인가 사주를 봐 준 학생이 있는데, 국내에서는 공부를 때려치우고 외국으로 보내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 스티븐 스필버그 밑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선 삼수를 하다가 결국 런던대학을 갔다가 어떤 계기로 스티븐 스필버그 밑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는데, 한국에 들어오니 여러 회사에서 서로 들어오라고 한다고. 이것이 인수(印綬)가 역마성(驛馬) 위에 올라 와 있는 경우다. 학부 과정이 다르고, 석사 과정이 다르고, 박사 과정이 다르다. 전부 다 다르.. 2020. 9. 10.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편 | 명리학의 효용성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편 정리 요약본 1997년도에 사주명리학의 대가이신 박청화 님이 최초로 한의사님들을 상대로 하셨던 춘풍추상(춘하추동 신사주학) 강의 영상의 내용을 정리한 요약본. 1편에 이은 2편은 오행의 개념 이해와, 인간이 왜 명리학을 연구해왔는지에 대한 내용, 사주 명리학의 효용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역법과 절기, 오행의 작용을 연계해서 이해해야 한다. 그러니까 같은 오(午)월이라도 궁통보감에는 이런 바로 역법의 원리와 이런 여기(餘氣)의 원리를 꼭 반드시 연계해서 사주를 봐야 된다고 나와 있다. 삼복(三伏) 생한(生寒)에서 소서(小暑)가 지나 첫 번째냐 두 번째냐 하는 것과, 경(庚)으로 가을이 열린다고 보니까 경을 보고, 입추(入秋) 지나서의 경(庚)은 마지막 삼복으로 보.. 2020. 9. 9.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1편 | 사주는 계절학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1편 정리 요약본 1997년도에 사주명리학의 대가이신 박청화님이 최초로 한의사님들을 상대로 하셨던 강의 영상을 정리한 요약본. 개인적인 공부 목적으로 정리한 것이며, 97년도 영상이라 화질과 음질이 불안정하여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사주는 계절과 자연의 이치를 디지털화 시킨 학문이다. 이 학문 자체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춘하추동(春夏秋冬)의 개념이 먼저 성립되어야 한다. 춘하추동이 명백해야만 그다음 오행(五行)인 목화토금수(木火土金水)가 명백해지는데, 입춘(入春)을 중심으로 봄이 들어왔다 해도, 입춘부터 바로 봄이 되는 것이 아니다. 봄의 날씨를 기온으로 생각한다면, 실제로는 입춘이 지났어도 아직은 기온이 낮다. 서서히 기온이 올라간다. 이것을 1일, 2일, 3.. 2020. 9. 9.